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에 나눔 실천

장애인 콜택시 운영회사인 일진교통 서진지점(대표이사 조자환)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지회장 옥명식)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조자환 대표이사 이하 28명의 모든 임직원들이 한달에 한번 자발적으로 1만원씩 모은 성금과 사내에 있는 원두커피를 판매한 금액을 더해 기부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회사의 임직원들이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사회적 책임감을 강조하고, 회사 내부에 희망과 긍정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앞서 일진교통 서진지점은 올해 농아인협회에 100만원 상당 디지털시계 및 느티나무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평소에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을 위한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조자환 대표이사는 “주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남도민신문  형하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