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사랑의 일일찻집 운영
 

동진택시(대표 이경태)는 지난 14일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옥명식)를 방문해 최근 ‘제2회 장애인 콜택시 사랑의 일일 찻집’을 운영하여 얻은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동진택시는 진주시 복지시책 중 하나로 추진하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위탁운영 업체다. 이번 행사는 교통약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특별교통수단에 대한 인식개선 및 개선방안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동진택시 이경태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부, 봉사하는 등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옥명식 회장은 “교통봉사와 더불어 지속적인 기부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에 훈훈한 정을 베풀어주시는 동진택시 대표님에 뜻에 따라 장애인 인식개선과 복지향상에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출처:경남도민신문  장금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