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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장애인총연합회 “일방적 LH 해체 결사 반대”국회 앞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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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57회 작성일 21-07-0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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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총연합회 허한영 회장을 비롯한 지체협회 옥명식 회장, 지적발달협회 이인우 회장은

 1인 릴레이 시위

 진주시 장애인총연합회(회장 허한영)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LH 해체를 결사반대하는 릴레이 시위에 동참했다.

 LH 해체에 반대하는 진주시민들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총연합회 허한영 회장을 비롯한 지체협회 옥명식 회장, 지적발달협회 이인우

 회장은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 나갔다.
  

   허한영 회장은 “진주의 대표적인 공공기관인 LH의 해체를 내용으로 하는 정부의 혁신안에 대해 절대 동의할 수 없다”며 “수도권과 지방을 함께 발전하도록

   하는 지역 균형발전은 국가의 책무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 본연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도록 꼭 유지해야 한다”며 정부의 LH 해체안에 대한 결사반대를 표명했다.

   한편, 진주시 장애인총연합회는 11개 장애인단체를 대표하여 지난 6월 18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일방적인 LH 해체 반대’를 내용으로 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출처: 진주인터넷 뉴스   문방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