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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원 양, 장애인 위해 평소 모아온 용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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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1-05-0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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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내동초등학교에 재학중인 5학년 조예원 양이 평소에 자신이 용돈을 아껴 한푼 두푼 모아왔던 저금통을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시대에 어려운 사람들 그 중에도 장애인들의 어려움이 클 것이라는 생각에 부모와 함께 공유하고 의논해 평소 자신에
 용돈을 아껴 모은 저금통을 후원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의 많은 활동들이 위축되고 어려운 사람들의 삶이 더 어려움을 겪고 있고 사회가 각막해져 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더군다나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조예원 양의 선행은 더욱 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허한영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아름다운 마음을 내준 예원 양의 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기특해 널리 알리고 싶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내동초에 재학중인 조예원 양은 이날 기부하는 자리에서 “평소 사회적약자들과 함께 하려고 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조예원 양과 함께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를 찾은 아버지 조민수 씨는 장애인들에 대한 남다른 생각으로 현재 경상남도장애인탁구협회장직을 맡아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발달장애인들에게도 관심이 많아 봉사활동도 틈틈이 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에서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가정의 달 5월에 조예원 양의 기부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조금이라도 더 밝고 건전하게 만드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진주신문   최하늘 기자